인생에서 민박집도 후기도 처음써봐요
정말 엄마같은 이모님을 만나 비엔나가 인생여행지가 되었어요.
혼자 여행이 처음이라 숙소 선택에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혼자가시는분들 고민 많으시죠?
모두 비엔나 스위트하세요~
숙소는 초 역세권이구요.
찾아오시는길 설명주실때부터 엄마의마음을 느끼실거에요.
하나라도 더챙겨주시려는 우리 이모님
깔끔함은 말할것도 없구요. 사진보다 더깨끗합니다.
혼자 친구와 가족과 모두 비엔나 스위트 하세요🇦🇹❤️

정겨운 이모님이 엘베 열리자 마자부터 반갑게 맞아주시고 숙소에 머무는 동안 불편한 점은 없는지 계속 물어봐 주시고 여행관련해서도 개인의 여건에 맞춰서 동선이나 계획을 잡아주십니다.
음악에 1도 모르는 분도 사장님이 설명해주시는 음악이야기 듣고 음악회한번 보고 오시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아침마다 직접 손수 차려주시는 한식 아침을 드시면 하루종일 든든해서 2만보씩 걸어도 저녁이 다 되야 배가 고프더라구요.
한인민박집에 묵었으니 한식으로 배도 채우고 밥심 두둑하게 챙겨서 여행도 즐겁게 했습니다.
아침마다 침대위에 창으로 하늘이 보여서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도 만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빈에서 머물면서 너무 잘 지내다 갑니다!
우선 위치가 너무 좋아요! 중앙역에서 지하철타면 한번에 갈 수 있고 숙소가 역 바로앞이고 트램 정거장도 바로 앞이라서 이동하기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숙소 바로 앞에 트레블월렛, 토스뱅크카드 수수료 무료인 atm도 있고 근처에 마트, dm도 너무 가까워서 물건 사기도 너무 좋았어요! 중앙역이랑 가깝다 보니 근처 식사할 곳도 많아요!
그리고 조식이 너무 잘나와요! 진짜 찐 한국에서 한식 집밥먹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특히 사장님 제육볶음이랑 깻잎무침이 정말 맛있어서 한국 가서도 생각날 것 같아요🥹
시설도 완전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보통 한인민밥 가면 시설이 낙후된 곳이 많은데 여기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지 완전 모던한 느낌에 침대도 다 1층이고 왠만한건 다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특히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곳을 다녀올동안 짐 맡길 곳이 걱정이었는데 짐도 맡아주시고 교환학생이라고 첫날 점심도 챙겨주시고 같은 숙소분이랑 동행까지 만들어주셔서 너무 재밌게 여행했어요ㅠㅠ!! 특히 사장님께서 빈에서 음악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빈에 대해서, 음악회같은 것도 엄청 잘 설명해주시고 직접 티켓도 싸게 구해주셔서 덕분에 정말 좋은 공연을 소개받아서 볼 수 있었어요! 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빈에서 음악공연 맘껏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오페라, 오케스트라 설명도 잘해주시고 추천도 잘 해주셔서 정말 원없이 빈을 즐기고 왔어요!! 그 외에도 첫날 여행코스들, 꿀팁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말씀처럼 덕분에 비엔나의 아름다운 밤을 맘껏 즐기다 갔습니다! 감사드리구 항상 건강하세요 사장님!!🫶🍀